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생활고에 독촉전화…” 임성민, 돈 없어 '국민연금'도 못 내 (‘마이웨이’)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성민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2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성민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쌓아왔던 것이 단절이 됐다. 하는 일이 없으니까 살길도 막막했다. 깊이 한숨을 쉬고 있을 때 이 프로그램이 하늘에서 떨어진 동아줄처럼 나왔다. 전화 받자마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2005년에도 정말 일이 없었는데 돈이 없으니까 아무도 안 만났다. 사람들 전화도 안 받고 못 만났다. 있었던 적금 다 깨고 의료보험, 국민연금도 못 냈다. 독촉 전화가 왔다”라고 언급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임성민은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제가 임성민인데 요즘 일이 없어서 의료보험비 못 내겠다’ 국민연금을 일시 중지하기도 했다”라며 어려웠던 과거를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