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출소 앞둔 '미성년 성폭행' 김근식…'등교시간' 외출 못 한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두 달여 밖에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미성년자를 11명이나 성폭행한 김근식이 2주 뒤면 출소합니다. 김근식이 사회로 나와 또 범죄를 저지르진 않을지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아이들 등교 시간엔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조치가 추가됐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김근식은 지난 2006년, 두달 여 동안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따라 성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