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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이 가디건 멋있어. (너의 온기라 따뜻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가디건을 입은 한정민과 딱 붙어있는 조예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정민은 이 게시물에 “빨리 주말이 오길. (여보 온기가 필요해)”라고 사랑이 넘치는 댓글을 달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처음부터 서로 직진 로맨스를 보이며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경기 일산, 경남 창원에서 장거리 연애 중이지만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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