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프로야구 NC, 2023년 1라운드 지명 신영우와 2억5천만원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경남고 투수 신영우 지명
(서울=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경남고 우완 투수 신영우(18)를 지명했다. 사진은 신영우. 2022.9.15 [신영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경남고 투수 신영우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NC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1명과 모두 계약했다고 2일 전했다.

2라운드에 지명한 경북고 외야수 박한결은 계약금 1억5천만원, 3라운드에 호명된 마산고 포수 신용석은 1억원에 사인했다.

내년 입단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2023년 입단 신인 11명과 모두 계약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 입단 예정 신인들은 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어 11월에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 관리 방법과 윤리,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데이터 등을 배우고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