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강호동, 출연료 회당 15억?…"꽤 됐다" 너스레 (아는형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는형님' 강호동이 출연료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가수 크러쉬, 비비, 연반인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MC로 활약 중인 재재에게 "내가 재재의 게스트라면 감동할 것 같다. 상대방에 대해 이보다 더 공부할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생을 다 통틀어서 외워버리지 않냐"고 감탄했다.

이어 "나는 재재한테 힘을 받고 싶은 게, 미리 전학생에 관해 공부하고 오는 게 예의인데, (아는 형님 멤버들이) 공부하고 왔다고 혼을 내더라"라며 일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장훈은 "며칠 전부터 공부하는데, 강호동은 녹화 10분 전에 벼락치기를 한다. 출연료를 회당 15억을 받으면서"라고 폭로했고, 강호동은 "꽤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크러쉬와 재재, 비비가 출연료 '15억'을 믿자 강호동은 "출연료 15억 자리 잡겠는데?, 100명 중 3명은 믿는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서장훈은 "원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연료 10억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