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 오늘부터 정쌤이 챙겨주신 산후보약을 챙겨먹으련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있네. 엄마와 닮은건 귀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김영희 [사진=김영희 SNS] |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와 함께 누워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지찬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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