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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그로신' 설민석, 제우스 탄생→전쟁 화려한 액션으로 수업 '몰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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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N '그로신' 방송캡쳐



설민석이 화려한 액션으로 수업의 몰입도를 올렸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에서는 설민석이 화려한 액션과 함께 수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인은 "저는 여기 오니까 학생이 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대본을 딸이 보고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엄마 오늘 여신으로서 역할을 하러 가'라고 했더니. '여신? 그럼 엄마가 아프로디테야? 엄마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어' 그래서 너무 깜짝 놀랐다. '엄마는 헤스티아 정도 해서 화로를 지켜' 그러는거다. 7살인데 다 알고 있는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젬마의 "영재 교육을 하셨나봐요"라는 물음에 한가인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유난히 좋아한다. 5살부터 읽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들의 탄생부터 시작 한 설민석은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그러던 어느날 원치 않는 외모의 아이들이 태어나는 거다. 천둥이하고 벼락이하고 번개. 눈이 하나 밖에 없는거다. 일반적이지 않은 형상이잖아요. 흉측하다고 생각하는거다. 아이들이 계속 태어나는데 머리가 50개고 손이 100개다. 이름을 외우기 어려워서 손이 백 개니까 백손이 삼 형제라고 부를게요. 하늘의 신이 화가 난 거다. 아비라는 자가 자식들을 지하에 묻어버린다. 생매장을 한거다. 내 남편이 열 달 품은 아이를 낳았는데 외모가 일반적이지 않다고 땅에 묻었어.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솔직히 남편을 죽이겠다"라며 분노했다.

설민석은 "1789년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라고 질문했고, 정승제는 "글쎄요? 1789년? 프랑스 혁명"라고 한참을 생각하다 답했다. 이어 설민석은 "한 학자가 원소를 발견했다. 원자 번호 92 인간에게 닿으면 치명적인 원소다"라고 덧붙였고, 한가인은 "우라늄"이라고 답했다. 이에 설민석은 "하늘의 신 이름이 우라노스다. 너무 무서운거다"라며 하늘의 신 이름을 밝혔다.

설민석의 흡입력 있는 수업에 정승제는 "이 형님 수업을 처음 들어보는데 왜 설민석인지 알겠네"라고 감탄했고, 한가인은 "조리원에 있을때 선생님 수업을 그렇게 들었다"라며 공감했다.

설민석은 가이아 저주를 받은 크로노스에 "아이가 살면 내가 죽고 내가 살려면 아이가 죽는다"라며 질문했고, 한가인은 "자식을 죽일 순 없고"라며 어려워했다. 그리고 김헌은 "얘가 나를 죽여도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민석은 크로노스가 태어나는 아이들을 모두 잡아 먹었다며 "내 아이를 차례대로 잡아먹어요 그럼 어떨까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한가인은 "가이아처럼 죽여야죠. 너도 죽어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설민석은 "3대 왕이 등장한다. 형제들이 다 제우스를 너무 좋아하는거다. 네가 왕 해야 돼. 그러면서 3대 왕으로 하늘의 신 제우스가 됩니다. 전쟁의 사인이 온다. 쫓겨난 시간의 신이 티탄 12남매의 막내죠. 권력이 조카한테 넘어가는거다. 그래서 티탄족이 쳐들어오려는 거다. 이게 신들의 전쟁 시작이다"라며 실감나는 액션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었다.

설민석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 거기에 숨어있는 내용을 오늘날 삶에 비유해보면 또 하나의 삶의 지혜이고 길잡이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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