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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확보' 류지현 감독 "이제 위만 보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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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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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2위를 확보했다. 이제 1위 추격을 위해 더 박차를 가할 일만 남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확정했다. 1일 경기 전까지 시즌 전적 84승2무50패. 1위 SSG 랜더스(87승4무48패)와의 경기차는 2.5경기차다.

1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류지현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9월 2주까지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봤는데, 3위에서 2위가 되고 기대보다 경기차를 더 벌리게 되면서 선수들이 다른 팀들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긍정적으로 경기를 치른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제 LG에게 남은 경기는 8경기. 5경기가 남은 SSG보다 상대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LG에게도 1위 가능성이 존재한다. 류지현 감독은 "이제는 위만 보고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선수들을 믿고 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위 가능성은 우리들이 이겨야지만 오는 거다. 상대를 계산하기보다 우리의 승수를 쌓는 게 먼저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코칭스태프와도 회의를 하고, 선수들의 의견도 들었는데, 선수들이 전혀 빠지거나 쉬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다. 전투력이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이날 NC 더모디를 상대하는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지명타자)~김민성(2루수)~유강남(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배재준이 등판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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