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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연속안타·11번째 도루, 팀은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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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서 4타수 1안타, 샌디에이고 1-3 패배
뉴시스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주릭슨 프로파(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2 MLB 홈경기에서 5회 말 후안 소토의 2루타 때 홈으로 쇄도하다 포수 카를로스 페레즈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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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11번째 도루까지 성공시키는 등 제몫을 했지만 소속팀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샌디에이고가 연패에 빠지면서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남은 2장의 향방은 알 수 없게 됐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나서 세 번째 타석 안타로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0.248을 유지했다.

2회 말 브랜든 드루리와 조시 벨의 연속 2루타로 샌디에이고가 선취점을 뽑은 가운데 김하성은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을 올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4회 말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7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훔치며 무사 2루의 기회까지 만들어냈다.

그러나 뒷 타자들이 김하성을 지원해주지 못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김하성이 득점권에 있었지만 오스틴 놀라가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트렌트 그리샴이 삼진으로 아웃됐다. 주릭슨 프로파가 볼넷을 얻었지만 후안 소토가 삼진을 당하며 김하성은 끝내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김하성은 9회 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상대 투수 리암 헨드릭스의 낙차 큰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먼저 점수를 뽑고도 매니 마차도가 4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팀 타선이 침묵하며 1-3으로 졌다. 16승을 거둔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도 8패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NL에서 와일드카드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졌다. 여전히 샌디에이고가 86승 71패로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84승 72패)가 1.5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와일드카드 경쟁 4위 팀 밀워키 브루어즈(84승 73패)도 샌디에이고와 2경기차밖에 나지 않는다.

NL에서는 서부지구 우승팀 LA 다저스와 중부지구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나란히 1번과 3번 시드를 확정지었다. 동부지구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가 나란히 98승 59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어 우승팀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은 결정지었다. NL에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단 2장만이 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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