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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쾌청한 가을 날씨...공원 붐비는 가족 나들이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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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간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 첫날 쾌청한 가을 날씨에 도심 주변 공원 등은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손잡고 나서는 가족 나들이는 휴일에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현장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가족단위 시민들이 공원에 모여들었다고요?

[기자]
오후에 접어들면서 이곳 공원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 데다 따뜻한 햇살까지 내리쬐면서 엄마·아빠 손을 붙잡고 놀러 나온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