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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선제골’ 공식 지키려는 아스널과 깨려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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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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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북런던 더비의 승리 공식은 이번에도 유효할까.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런던의 자존심을 두고 충동하는 양 팀이다. 먼저 아스널은 현재 리그 1위 팀이다. 개막 후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혔지만 브렌트퍼드를 꺾으며 여전한 기세를 자랑했다.

7경기 6승 1패. 17골을 넣었고 7골을 내주며 좋은 공수 균형까지 뽐내고 있다.

토트넘의 출발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매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건 아니었지만 질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이기며 효율적으로 승점을 따냈다. 이전까지 모습을 지우고 강팀의 면모를 갖췄다.

최근 2연승과 함께 5승 2무. 선두 아스널도 패배가 있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무패 행진 중이다.

최근 북런던 더비의 흐름을 보면 흥미로운 공식이 보인다. 안방 강세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5경기를 보면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

지난 시즌에도 아스널의 홈에서 펼쳐진 첫 대결에선 아스널이 3-1로 이겼다. 시즌 막판 벌어진 맞대결에선 토트넘이 안방에서 승리하며 설욕했다.

범위를 넓혀봐도 북런던 더비에서 홈팀이 패배한 마지막 경기는 2014년 3월 토트넘이었다. 이후 16경기에서는 10승 6무로 홈팀의 패배가 없었다. 바꿔말하면 원정팀엔 승리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홈 강세만큼은 아니지만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게 하는 또 다른 공식도 있다. 바로 선제 득점이다. 치열한 더비인 만큼 선제골이 주는 유리함은 더 컸다.

지난 5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팀이 승리를 가져간 건 3차례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선제골을 넣은 팀이 모두 이겼다.

이번 북런던 더비를 안방에서 치르는 아스널은 승리 공식이 이어지길 바란다. 반면 토트넘은 징크스를 깨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선제골은 원하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할 추진력이 될 전망이다.

북런던의 주인을 가릴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는 1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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