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3회만에 급상승…12.9% 자체최고기록 [N시청률]

천원짜리 변호사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12%대를 돌파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오후 10시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는 12.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금토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9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8.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회가 8.5%를 기록하고 3회가 12.9%를 기록, 시청률이 3회 만에 급상승했다.

이날 오후 9시45분 방송된 '금수저'는 5.5%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1.9%포인트가 떨어졌다.

이날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1.785%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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