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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사일 터진 것처럼 폭발"‥1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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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화성의 한 약품 공장에서 큰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 있던 화학약품에서 유증기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화성의 약품 제조공장.

건물 내부에서 섬광이 일더니 폭격을 맞은 것처럼 강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먼지 같은 비산물과 파편이 사방에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