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사라지는 '제주 밭담'...보전·활용 대책 시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밭에 현무암으로 쌓은 담을 '제주 밭담'이라고 하죠.

제주 밭담은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도시화와 영농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발 가속화로 훼손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속 가능한 보전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등 무한한 가치를 지닌 제주의 대표 인문자원 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