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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빛과 물이 어우러진 가을의 향연...익산 서동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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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서동과 선화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배경인 전라북도 익산 서동 축제가 열렸습니다.

화려한 백제 유등과 물 위에서 하는 문화공연들이 준비됐다고 합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까만 가을밤에 자리한 오색 불빛.

그 찬란함에 잔잔한 수면마저 물들었습니다.

서동이 선화공주와 만나 사랑을 하고, 백제 무왕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표현한 등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