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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결사로 나설까' 토트넘-아스널, 제대로 화력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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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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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아스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다.

같은 북런던을 지역 연고로 쓰는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 불린다. '맨체스터 더비'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다.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이번 시즌 순위도 나란히 상위권에 있다. 아스널이 승점 18로 리그 1위, 토트넘은 승점 17로 리그 3위다. 이번 승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여러 관전 포인트 중 아스널과 토트넘의 화력 대결이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다. 지난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 이후 A매치에서 연속 골을 넣었다. 득점포를 가동한 만큼 손흥민의 폭발력이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손흥민이 유독 아스널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점은 희망적이다. 축구 통계 업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데뷔 이후 16차례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10개의 공격포인트(5골 5도움)를 올렸다.

마지막 맞대결인 지난 시즌 22라운드 순연 경기도 손흥민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당시 리그 21호 골을 넣으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상대 수비수 롭 홀딩의 퇴장까지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아스널의 화력도 만만치 않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서 8골 9도움을 기록한 제수스는 올 시즌 7경기 만에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확실한 폭발력으로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신입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는 지난 브렌트포드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데뷔 득점에 성공했다. 부카요 사카도 올 시즌 1골 4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 중이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침투력도 상당하다. 현지 매체는 "아스널의 공격진은 어떤 수비도 흔들 수 있는 눈부신 공격력을 갖췄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단단한 수비 이후 빠른 역습, 수비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 작업은 승리로 가는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화력 대결에서 승리할 팀은 누가 될까.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는 10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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