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아무리 중독됐다고 차 안에서까지…못말리는 예비 신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황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곤해도 날이 좋아 스마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라는 차 안에서 자신의 얼굴만한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따스한 햇빛이 얼굴을 비추는 가운데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스토리에는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최애 과자'인 새우깡을 먹고있는 사진을 올렸다.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지만 좋아하는 과자를 참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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