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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드디어 해냈다!' 젠지, 집중력 유지하며 매치5 치킨 차지 [PC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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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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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젠지가 해냈다.

30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7 아시아' 1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PCS7은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유럽, 중동&아프리카)까지 총 4개의 권역에서 권역 별 최강자를 가리는 이스포츠 대회다.

각 권역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한화 약 3억 5천백만 원)의 상금을 두고 총 30매치를 펼친다.

매치5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자기장은 북동쪽에 잡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기블리와 배고파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세 번째 자기장은 남서쪽으로 이동했다.

타이루는 혼자 남은 '제암'을 정리했고, 네 번째 자기장은 북동쪽으로 좁혀졌다. 배고파가 쓰러진 가운데, 다섯 번째 자기장은 아래로 내려갔다.

페트리코 로드는 도넛 USG를 쓰러뜨렸고, 인팬트리는 GEX를 정리했다. 담원 기아는 4AM을 터뜨렸지만 페트리코 로드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여섯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이동했다.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페트리코 로드는 자기장 밖에서 탈락했고, GFY는 17게이밍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인팬트리는 GFY를 마무리했고, 일곱 번째 자기장은 서쪽으로 쏠렸다. 티앤바는 수류탄을 날려 광동을 터뜨렸고, 여덟 번째 자기자은 남서쪽으로 이동했다.

타이루가 마무리되면서 Top4에는 젠지, 티앤바, 뉴해피, 다나와가 남았다. 점자기장이 형성된 상황, 티앤바와 다나와를 먼저 잡고 시작한 젠지는 뉴해피까지 터뜨리며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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