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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장중 2140선 깨진 코스피…尹 "24시간 점검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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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주식시장도 요동치며 이틀 만에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130선까지 떨어지다 2150선을 겨우 회복했는데, 연일 널뛰는 증시에 조만간 2000선도 뚫릴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윤석열 대통령도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라며 적극적인 방어를 주문했습니다.

정수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증시는 아침부터 크게 출렁였습니다. 어제보다 소폭 하락한 채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130선까지 떨어졌고,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2150선에 머물렀습니다. 2년 3개월 만에 최저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