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열혈 엄마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30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높이 올려야 이긴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어른들은 협력해 빨간 공을 하늘 위로 높이 올리는데 열중한 모습이다.
백지영은 "하임이 체육대횐데 엄마들이 열정 불살랐다 ㅎㅎㅎ 나 어디있는지 아는 사~~~ 람 ㅋㅋㅋㅋ"이라 덧붙였고 한 지인은 "ㅎㅎ 딱봐도 알겠다 제일 열정녀"라고 반응했다.
팬들 또한 "정면에 노란운동화잖아요...언니 체육대회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광신발!! 제일 신나신 분이요", "열정가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펼쳤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백지영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