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첼시, 라이프치히 은쿤쿠 '선점 완료'...바이아웃 '840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내년 여름 크리스토퍼 은쿤쿠(24)를 영입할 예정이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은쿤쿠와 첼시는 내년 여름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은쿤쿠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첼시는 6,000만 유로(약 8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준비가 됐다. 지금까지 첼시 외에 어떠한 잉글랜드 클럽도 은쿤쿠와 합의를 맺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영국 '텔레그래프'는 "첼시는 이미 은쿤쿠를 영입할 움직임을 마쳤다. 그들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선수 설득을 완료함으로써 다른 경쟁자들을 앞질렀다. 첼시는 은쿤쿠 외에도 스포츠 디렉터와 기술 디렉터를 임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알렸다.

프랑스 출신의 은쿤쿠는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출신이다.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2015-16시즌 리그 데뷔를 알렸으나, 주전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2019년 여름 1,300만 유로(약 180억 원)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라이프치히로 둥지를 옮겼다.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은쿤쿠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정교한 킥으로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기준, 2019-20시즌 5골 13도움, 2020-21시즌 6골 6도움, 2021-22시즌 20골 13도움을 생산했다. 더불어 시즌을 거듭할수록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비 가담 부분도 발전해가고 있다.

뛰어난 활약에 올여름 많은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은쿤쿠는 월드컵을 앞두고 이적하길 꺼렸고, 오히려 라이프치히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을 했다. 다만,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장치를 걸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내년 여름 은쿤쿠를 두고 피 터지는 쟁탈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첼시가 선점 완료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벌써 진행 완료했고, 바이아웃까지 지불할 태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는 바이아웃 혹은 다른 거래 구조를 통해 라이프치히와 합의를 맺을 계획이다.

은쿤쿠는 올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뛰다가 내년 여름 첼시로 넘어가게 된다. 첼시는 2선 모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영입하며 공격진 레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