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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작품에 진심…'대상 배우' 송중기 '화란' 노개런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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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의미 있게 해나가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행보다.

송중기가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을 스크린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번 영화에 '노개런티'로 합류, 작품 안팎으로 힘을 보탰다. 소속사 이름으로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그림이기는 하지만 배우로서 개런티는 받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화란'은 충무로 내에서도 일찍부터 송중기가 선택한 작품, 송중기를 잡은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사실 규모가 크지 않은 저예산 영화로 제작된다. 출연을 결정한 것도 놀라웠는데, 노개런티로 함께 한다고 해 더 놀랐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송중기가 저예산 영화에 조금이나마 더 마음을 더하고자 개런티까지 받지 않은 것으로 안다. 그래서 작품에 대한 궁금증도 훨씬 높아졌다. '화란'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복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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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의 영화다. 송중기의 '화란' 출연 소식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올 초부터 솔솔 전해졌던 바, 작품에 대한 믿음과 배우로서 도전 의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미래가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위태로운 두 남자의 느와르'로 설명되는 '화란'은 송중기로서도 처음 도전하는 정통 느와르 장르다. 원톱 영화도 아닌, 신인 배우들이 함께 호흡 맞추는 작품으로 송중기는 캐릭터로, 또 선배이자 동료로 귀감이 될 만 한 선택을 감행했다.

이번 영화에서 비참하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친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 18살의 연규 역에는 연기파 신예 홍사빈이 캐스팅 됐고, 송중기는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으로 서늘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그린다.

송중기는 앞서 "'화란'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되는 작품이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감독님, 배우 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치열하고 뜨거울 현장이 기대 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믿보배' 송중기가 또 어떤 인생작, 인생캐를 탄생 시킬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벌써부터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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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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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이하 APAN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JTBC 기대작이자 판타지 회귀물 '재벌집 막내아들'로 브라운관에 컴백, 인생 2회 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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