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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세정, 인도네시아·태국 이어 日 팬미팅도 확정…11월 11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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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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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세정이 11월 11일 일본에서 팬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와 태국 팬미팅을 확정했으나,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쇄도하는 팬미팅 요청으로 일본까지 개최를 확정해 열기를 더한다.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김세정의 아시아 투어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김세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세정은 그간 드라마를 통해 대체불가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김세정 표 액션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으며, 사랑스러움이 한껏 드러났던 ‘사내맞선’은 당시 넷플릭스 공개 이후 38개국 톱10을 비롯하여, 일본을 포함 21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7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연타 흥행을 선보이며 아시아 전역에 김세정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최근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한 ‘오늘의 웹툰’으로 ‘K-힐링’을 전하며 일본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김세정 단독 팬미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드라마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국내외에서 입지가 견고하다. 김세정은 보컬 뿐만이 아닌 작사, 작곡까지 겸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23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타(k-pop festa)’에 참여해, ’꽃길‘, ’스카이라인‘, ’사랑인가 봐‘, ’집에 가자‘등을 열창하며 가수로서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장에 함께한 팬들은 ’김세정짱‘, ’갓세정‘이라는 한글 응원문구를 동원하며 떼창으로 함께하는 등 미국에서도 갓세정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김세정은 일본을 비롯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기에 이번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대한 국내외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세정 아시아 팬미팅 투어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의 일본 티켓판매는 30일인 오늘 1차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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