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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방청, 대전 아웃렛 지하주차장 화재에 방지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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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진단 및 제도개선 추진단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소방청은 지난 26일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원인을 진단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하 대공간 소방안전관리 제도개선 특별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제도개선 추진단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