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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억 FW 유벤투스에서 우울하다"고 했지만…"아스널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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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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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22)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 시간)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의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블라호비치는 팀에 잔류할 계획이다"라며 "블라호비치의 측근도 이에 대해 동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5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경기력이 예년처럼 날카롭지 않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자가 많지만, 세리에A를 독주하던 경기력이 아니다. 시즌 7경기 동안 단 2승만 기록하면서 리그 8위로 내려앉았다.

알레그리 감독의 경질설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임설까지 여러 이야기가 보도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여기에 블라호비치가 팀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밝혀졌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위기는 블라호비치를 위태롭게 만든다"라며 "팀원들은 그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점점 더 우울해지고, 긴장한 상태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 이적 당시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다. 블라호비치의 '언해피' 소식에 아스널이 최근 영입전에 다시 한번 뛰어들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는 팀에 남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드러냈다.

블라호비치는 190cm 장신에 볼 컨트롤과 기동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2017-18시즌부터 피오렌티나에서 뛰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2020-21시즌 40경기 동안 21골을 넣은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24경기서 20골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블라호비치는 어린 나이에 훌륭한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그는 지난 1월 7000만 파운드(약 1110억 원)로 이적해 유벤투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올 시즌 8경기 4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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