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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PGA 투어 데뷔' 김성현 두번째 대회 1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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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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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4)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투어에서 뛰며 2022-2023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따냈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12위 오른 덕분이다. 콘페리투어는 정규시즌 포인트 상위 25명에게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주고, PGA투어 카드를 잃은 선수들이 합류해 치르는 파이널시리즈 상위 25명에게 추가로 PGA 투어 카드를 부여한다. 김성현은 올해 콘페리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준우승 2번 등 10위 이내에 4번 들었고 컷 탈락은 네 번에 그치는 안정된 경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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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이 PGA)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성현은 30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성현은 공동 선두와 2타 차이다. 김성현은 “이번이 두 번째 PGA 투어 경기인데 첫 대회보다 긴장도 덜 되고, 적응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생각을 하고 플레이해야 하는 점이 어려운 것 같다”며 “오늘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버텨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13위에 올라 이번 시즌 투어 카드를 다시 찾은 안병훈(31·CJ대한통운)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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