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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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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국세청과 관세청,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으로부터 인력을 파견받아, 세금과 관련된 범죄를 적발하고 범죄 수익을 환수하는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을 오늘 서울 북부지검에 설치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공평하게 세금을 매기고 꼭 필요한 곳에 쓰는 것이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의 핵심"이라며 "재정 비리를 뿌리 뽑고 나라의 곳간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세금을 포탈하고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탈세 범죄와 함께각종 보조금이나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타 먹는 재정비리까지 주요 수사 대상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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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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