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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어센던트 LPGA 투어 첫날 공동 11위…선두는 린시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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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소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제시카 코다,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오른 유소연은 6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인 린시위(중국)와는 4타 차이다.

유소연은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웠지만 그럴 때는 어려운 홀에서 보기 하는 것도 괜찮다고 스스로 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며 "시즌 중반 이후 스윙이 좋아지며 페어웨이 적중률이 올라갔고, 쇼트 게임 연습도 최근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8)가 우승한 이후 최근 10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10위 내에 한국 선수가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린시위에 이어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리젯 살라스(미국)가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다.

이번 시즌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는 티띠꾼은 지난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티띠꾼에 이어 신인상 부문 2위 최혜진(23)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47위다.

티띠꾼이 신인상 포인트 1천299점, 최혜진은 1천161점으로 둘의 격차는 138점이다.

우승하면 150점을 받기 때문에 최혜진의 역전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시즌 남은 대회가 이 대회를 포함해 6개밖에 없고, 최근 티띠꾼이 상승세인 점이 변수다.

티띠꾼은 지난해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상을 석권했다.

김아림(27), 안나린(26), 홍예은(20) 등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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