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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에서 색다른 정원 만나요"..서울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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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2022 서울정원박람회' 9월30일~10월7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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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구영미·박지연 작가의 작품 '내 마음의 산책길'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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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원과 예술적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늘(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다. 전문 정원 작가들이 선보이는 정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꾸민 정원, 조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30일 오후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만들어진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전문 정원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가정원' △조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학생정원' △정원을 좋아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정원' △이벤트 성격의 소규모 정원인 '팝업가든' 등이다.

이 중 '작가정원'은 앞서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모에서 당선된 4개 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최윤정·김동민 작가의 '꿈을 저울질하는 시소', 구영미·박지연 작가의 '내 마음의 산책길' 등이다.

아울러 정원산업계의 최신 경향을 만날 수 있는 '정원산업전', 다양한 정원 식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든센터'도 마련된다. 내달 5일 오후에는 정원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정원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코로나19(COVID-19) 관련 방역 조치 완화로 올해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가족 화분 만들기, 가든 O/X 퀴즈쇼, 정원작은음악회, 가든시네마 등이다.

유영봉 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그간 코로나 여파와 바쁜 일상 등으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정원 확산에 힘써 시민의 삶 가까이에 정원문화와 녹색 여가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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