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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아예 없었네...홀란드 父, "레알이 3번째 선택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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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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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 알피 홀란드가 이적을 앞두고 팀 순위를 매긴 것을 공개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홀란드의 아버지는 아들이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밝히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3번째 순위였다고 덧붙였다"며 알피 홀란드의 발언을 전했다.

홀란드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차세대 축구계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89경기에 나서 86골 23도움을 올리며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냈다. 거대한 체구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모습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강력한 슈팅과 골 결정력까지 갖춘 스트라이커로 각광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렸다. 맨시티를 포함해 레알,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됐다. 그중 홀란드의 선택은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바이아웃을 지급하면서 홀란드를 품게 됐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수많은 팀들의 관심 속에서 아들이 맨시티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Haaland: The Big Decision(홀란드: 큰 결정)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우리 명단에서 나는 맨시티가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뮌헨은 두 번째였다. 우리는 레알을 세 번째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4번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또한 맨시티가 아닌 다른 잉글랜드 팀들도 리스트에 가지고 있었다. 리버풀과 첼시 그리고 바르셀로나도 있었다. 그들은 같은 행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홀란드 역시 맨시티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나는 감독 때문에 이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기 때문에 큰 플러스가 됐다"고 전했다.

에티하드에 입성한 홀란드는 곧바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맨시티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멀티골을 신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고, 본머스전에는 득점은 없었지만 1도움을 올렸다. 3라운드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는 1-3으로 지고 있던 후반 15분 추격골을 터트렸고, 결국 팀의 3-3 무승부에 일조했다.

해트트릭도 두 차례 달성했다. 홀란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각각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불과 5경기 만에 두 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하게 됐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도 1골을 넣으며 6경기에서 10골을 폭발시킨 홀란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3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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