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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우리 민재'는요…"韓 축구 보물 같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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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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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상암, 임창만 기자] "한국 축구의 보물 같은 선수죠."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에 새 둥지를 튼 김민재는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무결점 수비뿐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두 골을 넣으며 팀 공격 옵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통곡의 벽 모드'는 이어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소집된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는 그야말로 '대체불가' 활약을 보였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 패스 줄기를 차단했고, 영리하고 정확한 빌드업으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연일 맹활약에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도 극찬을 보냈다.

지난 28일 만난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김민재는) 충분히 빅클럽에 갈 수 있고, 앞으로 한 번 더 큰 팀에 갈 것이다. 그 정도(성장)까지는 예상 못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한국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선수고, (유럽 무대에서) 좋은 스트라이커들을 상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김민재는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벤투호 골키퍼 한자리를 맡고 있는 송범근도 감탄했다.

그는 "(예전에) '어떻게 저런 수비수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한 번 괴물이 되어 나타났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다"면서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도 '어떻게 저런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말도 많이 하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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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하고, 두 번의 월드컵을 치러낸 '베테랑' 이청용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청용은 "(저희 팀에) 민재가 있다면… 민재가 있으면 어느 팀이든 유리할 것이다. 유럽에 진출해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많은 분이 기대를 하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였다"고 하면서 "한국 축구의 보물 같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축구 팬들과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에서의 활약을 넘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통곡의 벽 모드'는 계속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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