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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벤투스 간다고? 무례한 이야기네"…콘테 마음은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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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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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유벤투스행 루머를 언급했다.

토트넘은 오는 10월 1일(이하 한국 시간) 아스널과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이후 북런던 더비라는 중요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이날 돌아오는 경기뿐만 아니라 콘테 감독 거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근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로 향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기자단이 콘테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웃어넘겼다.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이야기는 유벤투스에서 일하는 감독과 토트넘에서 일하는 나 모두에게 무례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시즌을 막 시작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 번 이야기했다. 나는 토트넘에서 행복하고,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시즌 내내 구단과 나를 위한 최고의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나는 토트넘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다. 구단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5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경기력이 예년처럼 날카롭지 않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자가 많지만, 세리에A를 독주하던 경기력이 아니다. 시즌 7경기 동안 단 2승만 기록하면서 리그 8위로 내려앉았다.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고 콘테 감독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는 이유다. 특히 콘테 감독의 계약이 내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올 시즌만 버틴다면 팀을 옮기는 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유벤투스가 알레그리 감독을 해고할 경우, 콘테 감독이 팀을 옮기는 것에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모든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현재로선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나는 누군가가 이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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