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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 화두…194㎝ 홀란vs175㎝마르티네스 공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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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로이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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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매치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다음달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최대 이슈는 홀란과 마르티네스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나란히 지난 여름 이적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신장 차이 때문이다. 홀란은 키가 194㎝에 달하는 장신 스트라이커다. 반면 센터백인 마르티네스는 키가 175㎝로 해당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매우 작은 편이다. 피지컬이 압도적인 홀란과 홀란보다 19㎝나 작은 마르티네스의 창과 방패의 싸움인 셈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도 3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라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조명했다.

숫자로만 보면 홀란의 압승이 예상된다. 홀란은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도 마르티네스는 키에 비해 헤더 능력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파트너인 하파엘 바란의 공중볼 능력이 워낙 좋아 마냥 밀릴 것이라 예상할 수는 없다. 게다가 맨시티가 공중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팀은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다.

지난시즌에는 맨시티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현재 순위도 맨시티가 2위, 맨유가 5위로 차이가 있다. 다만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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