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자막뉴스] "바로 잡아야 한다" 실수 인정한 푸틴...서방에 '혁명 획책' 화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내 4개 러시아 점령지에서는 러시아로의 영토 편입을 묻는 닷새간의 주민투표가 마무리돼 믿기 어려운 압도적 찬성률로 영토 편입 안이 가결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이를 '가짜 투표'로 규정하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추진하고 있으나, 러시아는 자국 법률에 따라 이들 지역의 영토 편입 절차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오늘(3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점령지 합병 조약 체결식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