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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은정♥' 소지섭, 결혼 행복한가 봐..통통해진 비주얼+유쾌함까지! ('연중')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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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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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소지섭이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등장, 결혼 후 더욱 유쾌하고 밝아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소지섭이 게릴라 데이트에 등장, 네번째 게릴라 데이트라는 그는 등장만으로도 들썩한 분위기에“팬 서비스는 기분에 따라 뭐든지 하겠다”며 적극적이 모습을 보였다.

요즘 근황을 물었다. 최근 SNS 개설했다는 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팬들과 만남을 위해 소통창구를 연 것”이라며“어색하고 부족하지만 시작했다 멋있는 것보다 재밌게 웃을 수 있는 것으로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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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인터뷰를 나눴다. 소지섭은 “5년 만인 게릴라 데이트, 힘이솟는다”며 기뻐했다. 또한 소지섭에게 소간지는 이제는 뗄 수 없는 별명이라는 그는 “새로 얻고 싶은 별명? 저는 소간지가 좋다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원조라 좋다, 원조를 지킬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또한 그는 10월26일 영화 ‘자백’이 개봉한 소식을 전하기도. 외국에서도 상을 받고 인정받는 분위기인 것에 대해 그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백’ 감상포인트에 대해 다섯글자로 부탁하자 ‘재밌게 봐쥬’라는 애교로 마무리, 결혼 후 숨겨뒀던 유쾌함을 과감히 드러내 팬들 또한 미소짓게 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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