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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억 코트에 10억 보석…'재벌 엄마' 박준금, 남다른 협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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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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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배우 박준금(60)이 1억원 코트부터 10억원 보석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와 럭셔리함으로 '국민 엄마'를 완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K-드라마 '국민 엄마' 순위를 알아봤다.

5위에는 박준금이 올랐다. 고급스러운 외모로 부유한 역할을 많이 맡아온 그는 다른 순위를 차지한 '국민 엄마'들과 달리 재벌가 이미지를 만들었다.

박준금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 "왜 엄마는 항상 뽀글뽀글한 머리를 해야 하냐. 옷도 잘 입고 딸보다 더 세련된 엄마도 있다"며 고정된 엄마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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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이혼하고 연예계에 복귀하며 재벌 엄마 역할을 모두 접수하겠다고 다짐한 박준금은 캐릭터 소화를 위해 의상이나 소품을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협찬 의상과 소품 수준도 남달랐다. 그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입었던 협찬 코트는 무려 1억원, 목과 팔에 두른 보석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국민 엄마' 순위는 1위 김혜자, 2위 고두심, 3위 박원숙, 4위 최명길, 6위 이휘향, 7위 김해숙이 차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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