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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 출처 | 산다라박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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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고글 타입의 거대한 선글래스로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SNS에 2022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촬영된 화보를 공개햇다.
스퀘어넥의 딱 붙는 검정 미니 원피스에 광택 소재의 검정 부츠, 검정 빅백을 두른 모습이었다.
붉은 빛이 도는 머리를 하나로 넘긴 그녀는 물안경 같은 거대한 검정 선글래스로 SF영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산다라박의 변신에 가수 바다는 “다라야. 이런 분위기 좋다”라며 호응했고 제아도 “어므나, 내 스탈!!”이라며 열광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소식좌 캐릭터를 살려 방송인 박소현과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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