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엄윤경, 50대 후반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美 가족여행 추억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권오중 인스타그램

엄윤경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제발빨리먹어요' 사진이 먼저인 권감독 덕분에 먹지는 못하고 손가락으로 쿠키를 꾸욱하는 혁준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물론 아들의 모습까지 담겼다. 사진을 찍으려는 권오중을 위해 아내와 아들까지 모두 기다리고 있는 것. 엄윤경 씨의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아들은 아빠가 사진을 찍기를 기다리며 먹고 싶은 쿠키를 손가락으로 콕 가리키고 있다. 귀엽고도 유쾌한 상황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MBC '궁민남편'에서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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