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생의 법칙2' 배정남, "배순심이라고 불러 달라"…장군 옷 입고 '흡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정남에게 새로운 부캐가 생겼다.

29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레드넥 피싱 토너먼트에 출전한 ESG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ESG는 침입성 잉어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일리노이 생태계 수호 축제에 참가했다.

특히 세 사람은 독특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장군, 김병만과 박군은 포졸과 수군의 옷을 입고 등장한 것.

이에 박군은 배정남에게 장군의 옷이 잘 어울린다며 "이거 방송하고 나면 장군 캐스팅이 들어오겠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한술 더 떠서 "진짜 이순신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배정남은 손사래를 치며 "감히 비교하면 안 돼. 배순심 정도로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1은 배카프리오, 시즌2는 배순심이냐. 즌2에도 배카프리오 갖고 가냐"라고 묻자 배정남은 "모르겠다 다 주이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