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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 어디까지?...돈스파이크 해명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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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영장실질심사 뒤 마약을 시작한 건 최근이라고 답했습니다.

[돈스파이크 / 작곡가 겸 사업가 : 다 제 잘못이고요.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 달게 받겠습니다. (마약은 언제부터 하신 거예요?) 최근입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돈스파이크는 이미 세 차례 마약류 전과가 있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돈스파이크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인물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실제 돈스파이크가 구속된 당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공범 A 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하는 이른바 '보도방' 업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이외에도 마약 투약에 연루된 혐의로 지인과 여성 접객원 등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이 돈스파이크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도 다른 마약 사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게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지난 4월과 8월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 호텔 등에서 여성 접객원 등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호텔에서 혼자 있는 돈스파이크를 체포했고,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호텔 방에서는 한 사람이 천 회 정도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30g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돈스파이크와 공범들을 상대로 마약 공급책과 추가로 연루된 인물이 있는지 추궁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자막뉴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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