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빈, '-40kg' 감량하더니? 남자친구 깜짝 공개! [★SHOT!]

[OSEN=김수형 기자] 인기 유튜버 양수빈이 40kg감량 후 화제가 된 가운데 깜짝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앞서 양수빈은 2019년부터 갑상선암이란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선언, 총 40kg을 감량해 87kg가 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체지방률 27.6이 담긴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 가운데 양수빈이 최근 남자친구가 생긴 듯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양수빈은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 근육질 남성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양수빈은 "운동1도 안 하는 내 남자친구"라 소개하며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깜짝 공개, 근육이 선명한 팔뚝으로 양수빈 못지 않게 건강미를 발산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3년 전 입었던 바지를 다시 착용하며 육안으로도 다이어트를 확실히 실감하게 한 모습. 그는 " 3년 만에 꺼내 입어본 바지. 그리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처음 느껴보는 기분과 감정들"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아무래도 운동이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가 된 모습.

양수빈은 최근에도 사람 한 명은 빠져나간 듯한 모습도 공개, 양수빈은 "#바디프로필 #바프 #양수빈다이어트 #다이어트 #헤이데이짐 #오리지널태닝"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를 인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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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