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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도 넘는 악플에 더는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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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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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29일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다”라며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헨리는 올 초 ‘하나의 중국’을 옹호하며 친중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한복, 부채춤, 판소리 등 한국 문화를 중국 전통문화인 것처럼 소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헨리는 “마음이 아픈 건 대부분 저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불편한 게 아니고 저의 피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데 만약 제 피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으나 비난은 계속됐다.

한편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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