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현금가방 욕심에…" 14년 인연의 고시원 주인 살해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관악구에서 고시원 주인인 7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남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남성은 14년 가까이 이 고시원에 거주해왔는데, 방을 빼기로 한 날 피해자의 현금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이 거주하던 고시원 주인인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