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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야윈 모습 그대로…화보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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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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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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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을 알린 방송인 서정희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먼센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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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우먼센스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가 담겼다.

서정희는 슬립 원피스와 뒤태가 드러나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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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된 클로즈업 화보 속 남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의 솔직한 심경이 담긴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때론 삶이 가혹하게 느껴졌다.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선 발을 동동 굴렀다. 하지만 전부 과거의 일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왜 내게 암이 생긴 걸까. 그동안의 삶을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하지만 의문과 원망이 부질없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달았다. 삶을 더 충실하게 살 수 있는 일종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앞서 서정희는 유튜브를 통해 확산한 자신의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평소 루머나 악성 댓글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큰 상처를 받았다"며 "나의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같아 두려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정희는 지난 7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전절제 수술을 받은 근황을 알렸다.

당시 서정희는"유방암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전절제를 했다. 지금은 가슴이 없는 상태"라며 "항암치료를 하니 머리가 빠지고 손톱, 발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피부가 까매졌다"고 털어놨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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