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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어려움은 없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게임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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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게임이 있다.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게이머의 정밀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도 있고, 대전 격투 게임의 경우 각종 기술이나 콤보를 외워 즐기는 게임도 존재한다. 또 시뮬레이션 게임은 실제에 버금가는 사실성으로 게임을 익히기도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게임을 잘 모르면 함께 즐기는 파티 사냥도 안 끼워준다.

따라서 게임 조작이 서툰 이용자나 게임에 큰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이용자라면 게임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과거 오락실에서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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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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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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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폴가이즈'다. 최근 무료화 이후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폴가이즈'는 아기자기한 장애물을 넘어 결승선을 노리는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이다. 온라인 명랑운동회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의 조작도 참 쉽다. 3D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방향키와 점프로 대부분의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다. 때문에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거나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즐긴다.

'폴가이즈'는 간단한 캐릭터 조작키를 가졌지만 매 라운드마다 각양각색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 콘셉트가 매우 다양하고 갖가지 공략법이 존재해, 나만의 지름길을 찾는 재미가 있다. 60명에 달하는 참가자와 무작위성이 짙은 장애물에 따른 변수가 주는 황당함이 '폴가이즈만'의 매력이다. 워낙 예측불가한 상황이 많아서 게임을 즐기는 내내 즐겁다.

또한, 게임은 하츠네 미쿠, 에일리언, 스타트랙, 데스티니 가디언즈, 소닉, 고질라, WWE, 푸쉰, 어몽어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IP(지식 재산)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고퀄리티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도 갖췄다. 별도로 코스튬이나 시즌 패스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시즌 패스 포인트를 모아 여러 귀여운 코스튬과 장식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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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체이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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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체이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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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체이스 터보'는 90년대 오락실에서 즐겼던 레이싱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클래식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오락실이나 PC에서 즐겼던 '데이토나USA'나 요즘 오락실에서도 가끔 찾을 수 있는 '아웃런 2'가 연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4K 해상도와 최대 4인 플레이를 지원하여 그래픽과 편의성은 향상시킨 점이 눈에 띈다.

복잡하게 기어를 바꾸고 드리프트를 할 필요 없이 좌우방향키, 엑셀, 브레이크, 부스트만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차량을 견제하고 트랙 위 포인트를 모으는 데에 집중할 수 있다. 점점 어려워지는 레이싱 게임들 사이에서 고전 레이싱 아케이드의 향취를 다시 느끼고자하는 이용자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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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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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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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드 구스 게임'은 한 마리 거위가 되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게임이다. 주인공 거위는 쪼기, 울기, 고개 숙이기, 날개 파닥이기, 뛰기 같은 단순한 행동밖에 할 수 없지만 이를 활용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힌다. 꽃을 심으려고 머리를 숙인 정원사의 모자를 가로채서 민머리가 드러났을 때는 게임 개발자의 인성을 의심하게 된다.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거리에 쌓이는 '거위 주의 표시판'을 보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파스텔 톤의 잔잔하고 온화한 그래픽과는 상반되는 게임 내용이 플레이어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 요소다. 두 명의 이용자가 거위 두 마리로 플레이할 수도 있는데, 생각만해도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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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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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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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아웃'은 코로나 기간에 집에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플레이할 게임으로 인기를 누렸던 이삿짐 운반 협력 게임이다. 조작이 참 쉽다. 이삿짐을 잡아서 트럭에 던지기만 하면 된다. 그 과정에서 창문이나 문짝이 박살 나도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트럭에 싣는 물건보다 부서지는 자재가 더 많은 걸 보면 주인공의 광기도 느껴진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실패 빈도가 조금씩 올라가지만 '지원 모드'를 사용해 수준에 맞게 게임 난이도를 낮출 수도 있다. 시간제한 연장이나 물건 무게 줄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난이도를 맞추려 한 제작진의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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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쿡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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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쿡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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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아웃'을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비슷한 장르의 '오버쿡드2'를 함께 플레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번에는 이삿짐 대신에 요리 재료를 던지면 된다. '오버쿡드2'는 상하좌우 이동 키에 더해 다지기/던지기, 집기/놓기, 빠른 이동 3가지 키로만 진행할 수 있다. 복잡한 조리 순서에 대한 암기와 숙달된 요리 실력이 필요한 실제와는 달리 재료를 옮기고 키를 연타하기만 하면 음식이 완성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물론 나중에 바빠지면 음식이 타서 소화기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친구와 함께 차분하게 조리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열심히 조리 중인 친구에게 요리 재료를 던지고 방해하여 자체적으로 게임 난이도를 올리며 친구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방해를 위한 기능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즐길지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몫이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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