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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갇히고 응급실 침수…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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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로 센 '이언'…200만 가구 정전사태

세부 인명피해 보고 아직…상륙 뒤 밤새 약화해 대서양행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역대 미국에 닥친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력한 '이언'이 28일(현지시간) 남부 플로리다주를 휩쓸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이언은 최고 시속 240km 정도에 달하는 강풍과 폭풍해일을 동반하며 플로리다주 남서부 연안을 강타했다.

이언은 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 가운데 강도가 역대 5번째로 4등급으로 분류됐다. 허리케인 등급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고, 숫자가 클수록 위력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