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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3만881명...당정, 입국자 PCR·어린이 마스크 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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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성인 절반 이상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만8백 81명입니다.

어제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단 2천여 명, 2주 전보다는 4만 명 이상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3백 63명으로 이틀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46명 늘어 누적 2만8천3백 64명이 됐습니다.

이번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성인 절반 이상은 실내 마스크도 벗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내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한 인식 조사를 벌여 얻은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은 전체의 55%, "해제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은 41.8%로 나타났습니다.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남성(63.5%)이 여성(50.1%)보다 13%포인트 이상 (13.4%) 높았습니다.

또 연령이 낮을수록 마스크 의무 해제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요,

20·30대는 64.6%가 해제 가능하다고 봤고, 40·50대는 56.6%, 60세 이상은 49.2%가 마스크 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경험 유무에 따라서도 찬성률이 다소 차이가 났습니다.

확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60.3%, 확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54.3%가 해제에 찬성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출구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당정이 오늘 협의회를 열고 방역 완화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자리에서 영아와 유아, 초등학생의 실내 마스크 착용 중지를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해외 입국 후 PCR 검사 폐지와 요양병원 대면 면회 허용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앞으로 바이러스 특성과 유행 정도, 방역 의료 대응 역량을 감안해 유연하게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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