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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사진 ㅣ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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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미스터트롯2’에 합류한다.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 측은 29일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 붐에 이어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시즌1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는 지난 9월 1일부터 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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