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 "정혜선과 40년 만 연기, 흥분됐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순천, 정혜선. 사진|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순천은 데뷔 40년 만에 정혜선과 드라마에서 만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

박순천은 극중 ‘소복희 곰탕집’ 맏며느리이자 이영이(배누리 분) 시어머니 오은숙 역을 맡았다. 시어머니 소복희 역의 정혜선, 남편 김창일 역의 박철호, 며느리 배누리와 함께 한 가족을 이룬다.

오은숙 캐릭터에 대해 그는 "우리들의 엄마"라고 소개하면서 "먼저 떠나보낸 그 아들을 품고 사는 엄마다. 참 매력 있는 역할이다. 완벽하지 않아서 정이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순천은 오랜만에 일일극에 복귀한 소감으로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배우라는 직업을 좋아한다"며 "특히 이번에 정혜선 선생님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것부터가 저에게는 흥분이었다. 작업하는 순간이 배우의 인생이다. 이런 순간들을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