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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22 상주 누에와 나비 축제,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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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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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10월 1~2일 양일간 상주 함창읍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2022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양잠 및 곤충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곤충산업을 홍보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됐지만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행사는 △체험마당(곤충조립하기·누에실풀기, 곤충 페이스 페인팅, 곤충화석발굴 등) △전시마당(잠사 100년 사진전, 식용곤충시식, 양잠산물 및 곤충관련 제품) △부대행사(태권도 시범공연, 마술쇼, 버블아트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놀이, 곤충 O/X 퀴즈, 곤충과 함께 교감하기, 곤충테마 생태원 보물찾기 등 방문객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곤충테마전시관에서는 AR/VR 체험, 로봇댄스, 살아있는 곤충 만지기 체험이 진행되며 '민화에 스며든 蟲(충)'이란 제목으로 민화 특별전시 및 민화 그리기 체험이 이뤄진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가 대표적인 곤충 축제로 우뚝 서고, 곤충산업이 지역의 미래 핵심소득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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